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개그맨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 근황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02:02

    폐 암 4기를 선고 받은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큰 강아지 구충제 펜 벤더 조르반 복용 후, 근황을 알리었습니다.​ 김철민은 자신의 face book에 "원자력 병원 방사선 치료, 첫 7로 돌리는 움니다. 펜 벤더 조르반 4주 차 복용, 통증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혈액 검사 정상적으로 나온 것이다.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김철민은 사진 속에서 가면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


    이제 지난 달 241, 개그맨 김철민과 벤더 조르반에서 암 치료를 시도하면 페이스북에 밝히기도 했답니다.당시 그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 저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모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수십 건의 영상 자료를 제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대한암학회와 함께 동물용 구충제는 동물에게만 통과된 약이라며 복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식약처는 항암제와 함께 구충제를 복용할 경우 항암제와 구충제 간 약물 상호작용으로 예상 밖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펜벤더졸은 최근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는 없으며 오히려 간의 종양을 촉진한다는 동물연구결과가 있다. 40년 이상 사용된 대상은 동물이든 사람에게는 사용한 적이 없다. 사람이 사용할 때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


    한편, 이전에 미국의 폐암 스토리기 환자가 펜벤더졸을 복용한 후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히면서 강아지 구충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김철민은 이 영상을 제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어요.이 환자는 한 수의사가 펜벤더졸을 마시도록 제안해서 복용했다고 합니다.그는 펜벤더졸 때문에 암세포가 사라졌다고 주장하더군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